:갑상선클리닉:치료방법
갑상선 결절의 크기를 줄이거나 없애기 위해서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하기도 하는데 그 기간도 너무 길고 (6개월~1년 이상) 효과도 확실하지 않으며 끊으면 재발할 수도 있습니다.
수술을 위해서는 전신 마취, 입원기간과 무엇 보다도 목의 정면에 수술 흉터를 남긴다는 것이 가장 큰 에로사항입니다. 수술 후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갑상선 결절이 암이 의심된다면 수술을 해야합니다.
초음파 검사로 갑상선내 결절의 위치를 확인하면서 고주파 절제 바늘을 결절내에 넣은 후 고주파를 흐르게 하면 마찰열이 발생하고 그 열로 종양을 괴사 시키는 방법으로 세계적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인체의 다양한 부위에 양성, 악성 종양의 치료로 사용되어 왔으며 최근엔 임상적으로 입증이 되어 갑상선 결절의 제거에도 사용됩니다.
a. 목의 흉터를 남기지 않고 완벽하게 제거가 가능하다.
b. 입원이나 전신 마취가 필요 없다
c. 시술 후 잠시(2~3시간) 휴식을 취한 후 귀가할 수 있으며,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d. 부작용이 거의 없다
a. 결절을 태워 없애는 방식이기 때문에 결절이 바로 없어지지 않는다.시술 1개월 후 결절의 부피가 50%감소하며 1년 후 에는 20%로 감소하고 더 이상 자라지 않는다.
b. 약 1~5%에서 재발할 수 있지만 재발하면 고주파 열치료를 반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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